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월강

창으로

고요히 흘러내리는 

달의 눈물에 별 하나 띄운다.

꽃잎 하나까지 피어내, 격렬하게 타웃고...

식어 재가 되버린 별은,

한 줌의 모래, 손에 모아 모아 

하늘에 흩뿌리랴.

하늘에 흩뿌리랴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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